용량이 큰 파일의 경우 전송되는 도중에 랜선이 빠지는 등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하거나 서버 실행이 중단되는 등의 예기치 않은 일로 전송이 완료되지 못하고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 때 이어받기 기능을 사용하면 전송이 중단된 지점부터 전송을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는 것보다 전송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송창 상단 메뉴 중 "계속진행" 을 누르면 이어쓰기가 지원하는 서버에 한해 자동으로 이어쓰기가 진행됩니다.
[환경설정]-[전송]-[파일전송] 중 '중복 파일 처리'와 '오류 파일 처리' 항목에서 "항상묻기"로 지정하고 다운로드를 시도시 동일한 파일이 있는 경우 <파일 중복 확인> 선택 창이 나타납니다. "이어쓰기", "덮어쓰기", " 건너뛰기" 중에서 "이어쓰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덮어쓰기"는 기존에 있는 파일을 전송할 파일로 덮어쓰고 처음부터 다시 전송하는 것이며 "건너뛰기"는 해당 파일을 전송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어받기 기능은 서버지원이 있을 때에만 가능하므로 프로그램 설정을 해도 이어받기를 지원하지 않는 서버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